걸은 날: 23년 4월 19일 수요일 코스: 산토 도밍고 ~ 벨로라도/ 실거리 23km, 38,100보 7시 20분에 동키를 보내고, 7시 30분 아침을 먹었다. 호텔 조식이라 역시 좋다. 19세기, 밭을 두고 싸운 전투를 기리기 위해 세운 십자가. 그라뇽에는 승리한 '마르띤 가르시아'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다고 한다. 산티아고길 중 리오하주의 마지막 마을이다. 부르고스 지방에서 만나는 첫 마을, 레데시아 델 까미노 12시 20분, 빌로리아 데 리오하 마을. 산또 도밍고 성인이 태어난 곳으로. '성모승천 교구 성당'은 산또 도밍고 성인이 세례를 받은 곳이라고 한다. '벨로라도'는 '아름다움'이라는 단어가 어원이라고 한다. 벨로라도의 시그니처 벽화라고 한다. 같이 찍고 싶었지만 아래에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