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6년 2월 4일 수요일
위치: 제주시 관덕로 관덕정
제주로 입도하면서 입춘에 입춘굿이 열린다는 것을 알았다.(사방에 붙은 프랑카드로) 입춘이 오기 전인 2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여러 행사가 열리는데 4일엔 관덕정에서 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다.
'탐라국 입춘굿'은 1900년대에 맥이 끊겼다가 1999년부터 다시 시작된 것으로 2020년엔 코로나로 취소, 그 후 2022년까지 비대면으로 하고 23년부터 다시 했다고 한다.



'낭쉐'는 그 해 정해진 조각가가 한라산기슭의 고사한 회백색 나무를 모아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한 것으로, 2004년 이전엔 고사를 지내고 태웠는데 2004년 부터는 태우지 않고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오후엔 관덕정 앞 광장에서 여러 탈놀이와 질병을 가져가는 굿같은 걸 했다.





후기] 굿과 탈놀이의 대사가 거의 제주어로 진행되어 제주어 듣기 평가가 되었는데 큰 의미는 알겠으나 90 퍼 이상 못 알아들었다. 현지인 친구도 다는 못 알아듣는다고ㅋ 제주의 한 부분을 더 알게 된 것 같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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