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한철 생가와 한담~구엄포구

낭가 2026. 3. 1. 16:18

간 날: 26년 2월 2일 요일         

위치: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한담산책로와 올레길을 따라 구엄포구까지 그냥 걸어봤다~ 버스는 한담동에서 내려 3분쯤 내려가면 되고 승용차는  

주차장에~

 

금세 바다가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쎄다

 

성난 파도 구경하기 좋은 작은 공원

 

시원하다^^
바로 앞에 '장한철 생가'가 있다

집은 안거리(안채)와 밖거리(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이는 앞 쪽이 밖거리이다.

 

안내문이 있고

 

장한철의 일대기도 설명해 주고

 

안채에선 표해록 탄생을 에니메이션으로 구성한 짧은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서서 잠깐 보면 된다)

 

파란만장한 내용이 꽤 재미있다

 

부엌도 한번 내다 보고

 

올레길을 따라 산책로를 걷는다

 

주변에 카페, 식당, 소품샵, 선물가게가 많고 젊은 청춘들이 넘쳐난다 ㅋ

 

푸른 하늘과 바다, 검은 현무암의 조화가 아름답다

 

백년초도 한 몫하고~

 

쓰레기도 많지만 한 눈을 감으면 천상처럼 아름답다

 

질긴 생명력으로 세상을 밝히는 '칼잎막사국'

 

여기서 부터 애월 '해안산책로'이다

 

애월환해장성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 쌓은 성으로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애월 환해장성 성벽의 길이는 약 360m이다.

 

성 위에 백련초가 자라고

 

허물어진 성벽이 이제 멋진 풍경으로 남았다

 

다락쉼터를 지나고

다락쉼터에 화장실이 있는데(전에 가 본적이 있어서 안다) 문이 잠겨있고, 시설 고장으로 닫아놨다고 종이만 붙여져 있다. 그럼 대신에 어딜 이용하라는 안내를 해야 하는데 그런 건 없다. 카페 이용을 강제하는 것인가!!!

 

신엄리 '남또리물' 과

 

의녀 홍윤애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종?

 

신엄 도대불(옛 등대),

 

돌고래 전망대를 지나

 

바람과 함께 멋진 빛내림으로 빛나는 구엄 돌염전

 

후기] 바람이 꽤 심한 날이다. 한담해안부터 구엄 돌염전, 그리고 애월 숙소까지 12.5km를 걸었다. 예전에 올레길을 걸었던 곳이지만 잊어서 처음 보는 듯한 곳도 있고 좋았다. 카페를 들어가지 않으면 화장실이 없다는게 흠이다. 구엄 돌염전엔 빛내림을 찍으려는 대포카메라가 여럿 있어서 덩달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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