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148개] 제주 오름

[오름 125] 월라봉 200.7m

낭가 2026. 2. 24. 21:22

간 날: 26년 1월 29일 목요일   

위치: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은 산방산과 용머리해안보다 무려 12만 년 앞서, 92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이다.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고 해서 '월라봉'이라 한다. 

 

월라봉의 시작점은 이름도 이상한 '개끄리민교'로, 올레 9코스가 지나간다. 올레길을 걸었을 때도 이름이 이상해서 기억하고 있는 다리다. 큰 도로에서 다리까지 가는 길이 좁은데, 다리를 건너면 2~3대쯤 차를 세울 공간이 있고 월라봉 올라가는 시멘트길 옆으로 한 대쯤 주차할 수 있다.  

(제주말로 '개끄리'는 흐르는 물, '민소'는 깊은 웅덩이 라고 한다)

13시 40분, 개끄리민교

다리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쪽 오르막으로 오르면

 

계단이 나오고

 

월라봉 등산 안내도가 있다

 

'정상가는 길' 화살표도 친절하고

 

계단이 잘 되어있다

 

14시 2분, 갈림길이지만 한바퀴 돌아나오므로 어디로든... 오른쪽으로 진행

 

14시 12분, 월라봉 정상석

 

전망대에서 보는 산방산의 모습이 시원하다

 

삼각점

 

야생인가? 감귤색이 참 예쁘다.

 

일제 갱도동굴진지

 

월라봉에 7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깊이도 기울기도 다양하다

 

좀 으시시하다 ㅜㅜ

 

내려오다보니 '개끄리민교'까지 들어오는 길이 보이는데, 큰 도로에서 400m쯤 된다.동그라미에 주차.

 

역사교육의 장으로 쓰이고 있나보다

 

산방산을 보며 내려가는 길

 

갈림길에서 한 바퀴 도는 길이 잘 그려져 있다

 

트랭글 표시. 처음 개끄리민교에서 반대쪽으로 잘못 찾아갔다.

 

후기]  2.5km, 1시간 10분쯤 걸렸다. 길도 잘 되어있고 정상뷰도 좋다. 처음 시작점을 잘 찾아간다면 아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