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148개] 제주 오름

[오름 134] 갯거리오름 [오름 135] 선소오름

낭가 2026. 2. 26. 17:01

[오름 134] 갯거리오름    [오름 135] 선소오름 

 

간 날: 26년 2월 1일 일요일         

위치: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표고 - 253m , 비고 - 69m / 표고 - 226m , 비고 - 46m  

 

'갯거리 오름'과 '선소오름'은 나란히 있는데 오름의 모양이 표지석에는 <두 마리의 개가 꼬리를 끌고 누워 있는 형상이라 하여 개꼬리오름이라고도 하나 이는 갯거리오름(皮文岳)을 잘못 해석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되어있다. 갯걸오름을 이두식으로 표기하여 ‘갯=피(皮)+글=문(文)+악(岳)’이라 하고 있다.

선소는 불교용어로 극락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명월공동묘지가 있다.

 

길 가에 주차하고 먼저 '갯거리오름'부터, 왼쪽은 '선소오름'가는 길이다

 

잡풀이 엉켜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그나마 걸었을 만한 흔적을 따라 가시를 치우며 간다

 

조금 올라가니 그래도 길 흔적이 보인다

 

삼각점이 나타나고, 그래도 시야는 트여있다.

 

그 위에 오름 표시천도 있고

 

건너편에 '금오름'이 보인다

 

갔던 길을 그대로 찾아 나오기도 힘들다ㅜㅜ 30분 걸렸다.

 

이제 도로를 건너 '선소오름'으로 가보자.

 

'명월공동묘지'표지석과 '황칠농장' 간판이 있다

 

길은 묘지 사이로 나 있고

 

주변이 온통 묘지.하긴 여긴 공동묘지니까~

 

길은 그래도 헤매지 않을 정도로 나 있어

 

길 옆에 오름 표시천이 있다.

 

걸어온 쪽으로 '갯거리오름'이 보이고

 

금오름도 보이고

 

한림 해상 풍력발전도 보인다

 

올라간 길 그대로 내려와 선소오름 끝~

 

트랭글 표시

 

후기] 한 곳에서 두 오름을 오르는 장점. '갯거리 오름'은 잡풀이 너무 엉켜있어 겨울이 아니면 매우 힘들 듯하다. 왕복 400m인데 길 내느라 30분 소요. '선소오름'은  660m에 15분. 그래도 전망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다행^^

### <오름오르미들>이라는 동호회에서 만든 자료에 의하면 갯거리오름과 선소오름의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카카오맵에 잘못 쓰여있다는 것) 즉 명월공동묘지쪽이 갯거리오름이라는 것이다. 어느 쪽이 맞는지 정리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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