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67] 붉은오름 569m

- 간 날: 21. 11. 8/ 24년 10월13일

-위치: 서귀포시 표선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안

- 추천: ★★★★★(붉은 오름만 오르기도 좋지만 자연휴양림 안 다른 숲길도 있어 다 둘러볼 수 있다)

 

오름 내부에 붉은 화산송이가 쌓여있어 '붉은 오름'이라고 한다.  21년엔 붉은 오름과 숲길을 다 걸었고,  24년엔 휴양림에서 1박하며 오름을 올랐다. 

주차장과 매표소(숙박하지 않고 들어가는 건 입장료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오름 등반길이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숙소에서 가는 오름 등반길이 있다

 

정문 쪽에서 오는 등반길과 여기서 만난다

 

등반로 표시와

 

붉은오름 설명판을 지나면

 

쭉쭉 뻣은 삼나무숲길을 지나간다

 

계단이 나타나고

 

정상등반길 안내도를 지나

 

20여 분만에 정상 도착. 아래 두 사진은 겨우 1달 차이인데 옷차림은 여름과 겨울이다 ㅜㅜ 

붉은 오름 정상 전망대(21년 11월)

 

24년 10월 사진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오름이 무척 많다.

 

 

동그랗게 순환하는 길로 하산

 

여기서 올라왔던 길을 만나고

 

6시, 흐린날이라 더 빨리 날이 저물어간다.

 

붉은 오름 자연휴양림(21년 11월)

 

후기]   90분 소요라고 표시되어있으나 30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삼나무 숲이 아름답다.  휴양림 안에 상잣성숲길과 해맞이 숲길이 있고 말찻오름도 있는데 꽤 걸어야 하므로 시간을 넉넉히 두고 가 봐도 좋겠다. 안내표시가 잘 되어있다.